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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들이!!

처음은 가볍게 '챔피온쉽 로데오'로 ㅋㅋㅋㅋ

이거 우습게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아주 휭휭 돌아가서 꺅꺅 소리지르고 난리였다지요.

 

 사진이 없어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가져옴..ㅋㅋㅋㅋ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롯데월드보다 더 높이 올라간다고 느낀건 기분탓?? 어찌됐든 신나게 손을 흔들며 탔지요.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은 기본 중의 기본

 

바이킹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농구공 넣기 게임을 시도했으나 실패..

다음은 '롤링 익스트레인'

줄이 엄청 길지만 나름대로 쑥쑥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타보니 다 이유가 있었슴돠.

짧고 강해요.ㅋㅋㅋㅋ 악!! 악!! 하면 끝

 

이건 렛츠 트위스트라구, 이것도 줄이 엄청길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햇빛이 작렬해서 얼굴 따꼼따곰..

근데 타고보니 진짜 이거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 만점이예요. 

저 다섯개가 각기 따로 마구마구 돌아감.

다만 뭐 먹고 속이 더부룩한 상태에서 타면 바로 우웩~ 할 듯 하니 조심하시구요.

 

다음은 동물원!!

 

 원숭이 우리는 끽끽 대는 소리로 몹시 시끄러웠어요.

싸움이 일어났거든요.

근데 한 명이 압도적으로 힘이 쎈 듯 다른 한 명은 구석으로 바로 도망가서

막 싸우는 장면을 보진 못했지만,

어쨌든 원숭이 사회의 세력다툼을 눈으로 체험하고 돌아왔네요.

..왜 싸웠을까??

 

앵무새 위엄.

아 에버랜드 정말 놀라운게 새들이 그냥 나무 위에 앉아있어요

아무런 장벽?없이!

새들이 갑자기 날라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건 기우였음.

가까이서 새들을 보니 예쁘기도 무섭기도 하고..

 

백조!

이상하게 생긴 새.. 너는 정체가 뭐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구색이었음.

 홍학 무리들.

얘네 다리가 핫핑크예요 예쁨

그리고 목이 짱 김

저기 가운데에 물먹는 애 목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길죠??

물 마시는게 몸까지 갈라면 한 세월일듯..

 

북극곰!!!!!!!!!!!!!!!!

저 북극곰 첨 봤어요!!!!!

뚱뚱한 몸과는 달리 수영은 엄청 잘하드만요

앞발을 휘휘~ 저어서.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빠밤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이건 정말 줄이 어마어마해요.

밖에서 부터 어마어마

안에 들어가면 더 어마어마.. 굉장함. 끝도없는 줄의 행렬

줄 서다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갔다고 좋아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없길 바라며.. (기다림은 그 때부터 시작이거든요.ㅋㅋㅋ)

 T 익스프레스의 위엄

이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로 너무 재밌어요 ㅠㅠ

탈 때는 겁나 무서웠는데 타고나면 또 타고싶은 빅 재미!!

 

한시간 반 정도를 줄을 섰지만 대기시간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아, 또 타고 싶다.

 

T 익스프레스는 밤에 타는게 더 무섭다고 하니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너무너무 예뻤던 호박공원!!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파티 기간이라 너무 예쁘게 할로윈 공원을 꾸며놨어요.

야경이 정말 예뻐요 ~

할로윈 퍼레이드도 진행했다던데

저희는 티 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며 그 시간을 날려버림.ㅋㅋㅋ

거대 호박상

예쁜 꽃과 가로등도 잔뜩

정문으로 걸어나오다가 대기 줄이 없길래 급 탔던 더블 락스핀.

예상 외뢰 나름 재밌었어요!! ㅋㅋㅋ 밤에 타서 그런가??

꺅꺅대며 마지막 놀이기구를 탔습니당.

 집으로 돌아오기 전, 에버랜드 정문 앞에서 :)

아 너무 재밌었어요.

또 가고싶다아!

 

+

집에 돌아올 때는 시간을 잘 계산해야 해요~

에버랜드 폐장은 9시이지만

에버랜드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또 승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폐장시간보다는 조금 일찍 서두르셔야겠지요. :)

 

저희는 나름 일찍 출발했으나

5800의 배차간격이 20분이라 근 30분 정도를 기다렸네요 -.-;;

빨리 가서 줄서있지 않으면 서울까지 서서가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2.

 강변 도착!!

But 집에가긴 아쉬운 두사람..ㅋㅋ

 

매콤한 순대볶음과

 얼큰한 잔치국수

 

와 소주 일병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당.

 

에버랜드는 정말 환상의 나라였어요.

아직 못 다녀오신분들은~ 할인혜택이 진행되는, 할로윈 파티가 열리고 있는 10월 안에 얼른 다녀오세요!

더 늦으면 춥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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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olly Puppy 2011/10/11 12:41 # 답글

    안녕하세요!
    근 두 달만에 급 등장하신 것치고는 너무 의연한(?) 포스팅 ㅎㅎ

    놀이공원 가고 싶네요. 놀이기구 재밌겠습니다.. 으
    놀이공원이 뭐야, 그냥 공원이라도 ㅠㅠ
    에버랜드는 두 가지를 모두 갖추었으니 참 좋겠네요!
    정말 어릴 적에 가보고 못 가봐서 얼마나 바뀌었을지 상상이 안 되는군요.

    아아 강남에서 벗어나고플 따름 ㅠㅠ

  • 히아빈 2011/10/11 19:49 #

    아니 이런 롤리님 ㅋㅋㅋ 예리하시군요
    사실 이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라는 말 따위는 쓰고싶지 않아서 스리슬쩍 넘어갔으나 공백이 길긴 길었지요잉.ㅋㅋㅋㅋ 매일매일 일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ㅠㅠ 저는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마지막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과연 여유를 즐길 때인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ㅋ..ㅋㅋ.. 에잇! 뭐 어떻게든 되겠죠!

    오늘은 마트에서 캔맥주랑 과자랑 한아름 앉고 왔어요. 이따 밤에 한 잔 하면서 과제를 할까 해요. 맨 정신에 글쓰기는 이제 토가나와요.. 자기소개서를 너무 많이써서ㅋㅋㅋㅋ 과제라도 즐기면서 할래요. 롤리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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